우미건설, 김포 북변 첫 재개발 ‘우미린 파크리브’ 28일 청약 발표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05-24 14:37:33
▲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투시도<사진=우미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우미건설의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가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지난 20~22일까지 진행된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접수에는 177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 만큼, 당첨자 발표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단지는 당첨자를 발표한 이후 6월 10일(월)부터 6월 12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지하 3층, 지상 15~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 세대가 59㎡, 74㎡, 8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중 83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우미건설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가 포함된 북변 3구역을 시작으로 북변4구역, 북변5구역, 북변2구역 등이 개발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주변 일대는 7050여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변 재개발 구역이 완료되면 인근 걸포지구(6200여 가구)와 함께 약 1만3250가구가 거주하는 김포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에서는 4차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예정)가 개발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고 있다. 걸포북변역에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예정)이 정차할 예정이고, 인근에는 서울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추진)과 GTX-D노선(추진)의 노선이 계획돼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김포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주변에는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명문학군이 갖춰져 있다. 맞은편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이 구성되는 어울림센터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중이고, 반경 1km 내에는 홈플러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행정복지센터, 장릉산 등 다양한 문화, 생활, 편의, 자연 인프라가 형성돼있다.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는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내 유일한 단일 단지구성과 함께 초고층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린 파사드 웨이브 및 대형 문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높일 예정이다.

내부 설계로는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일부 타입 제외)의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으며,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주방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대단지답게 대규모 조경과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먼저 공원형 단지를 계획해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 설계를 적용하고 지상공간에는 어린이놀이터, 휴게정원, 자연 생태 연못, 유아놀이터, 나무그늘 마당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과 안정성을 높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CJ그룹이 중앙일보 본입찰을 사흘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막판 행보를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의 기존 투자 결정 패턴에 비춰 새로운 제안이나 거래조건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인수 본입찰에 참

    2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 동안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주요 계열사의 사업구조도 달라졌다. 완성차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던 계열사들이 외부 고객과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하면서 그룹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주목할 변화는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가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정몽구 명예회

    3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의 핵심 변화는 자동차 제조기반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데 있다. 기존 공장과 공급망을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자동차 중심의 산업구조를 확장하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0월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을 이어받았다. 정몽구 체제가

    4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이 법인 재편을 거치면서 미국 정부 대응체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과거 로비업체의 활동 종료 신고가 확인된 가운데 올해 신설법인이 체결한 계약에는 해외투자 규제 준수가 공식 의제로 등장했다.16일 토요경제가 미국 연방의회 로비활동 공개시스템(LDA)과 SK하이닉스 공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미국

    5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을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술 실증과 함께 청정수소·전력의 조달비용을 낮추고 자동차·조선업계의 저탄소 강재 구매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이다.14일 산업통상부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에서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포스코그룹(회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