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육군 조리 특기병 현장 채용 나선다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09-23 14:24:32
▲ 현대그린푸드 육군 조리병 채용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군 복무를 마치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육군 조리 특기병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통해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현대그린푸드는 육군 인사사령부와 손잡고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23일과 24일, 다음달 23일 총 3일간 진행한다. 이달 23일과 24일에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먼저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달 23일 대구광역시 ‘더현대 대구’에서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군에서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사업부문을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면접도 진행한다. 설명회 현장에서 현대그린푸드 실무진이 면접에 참여해 단체급식 조리사·외식 조리사 등 다양한 조리 직무 인재를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1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장병들이 군 복무 중 습득한 조리 역량을 현대그린푸드 사업장에서 적극 펼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신규 채용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그린 아카데미’를 운영해, 현장 투입 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비즈니스 매너, 위생 및 안전관리 매뉴얼부터 재료 손질법, 주요 메뉴 조리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육군 조리병을 대상으로 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0명의 조리병을 채용해 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에는 국방부로부터 ‘국군장병 채용 유공기업’ 감사패를 수여받기도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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