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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항 준비중인 여객기 <사진=김연수 기자> |
국내·외 출입국 규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국제선 항공권 수요가 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 수는 128만명으로 전달인 5월에 이용한 94만1000명보다 36%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월 국제선 이용객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작년 6월(24만6000명)과 비교하면 420%나 급증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항공 정책 정상화 및 항공사의 운항 확대에 따라 코로나19 여파로 월 20만명 수준까지 떨어졌던 국제선 여객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항공사마다 해외여행 회복시기에 맞춰 잠재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한 마케팅도 실시하고 있어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2019년 대비 5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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