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성수동서 ‘더현대 펫페어’ 개최… 26개 인기 K펫 브랜드 참여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5-05-08 14:48:55
▲ 이미지=현대백화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백화점이 매장을 벗어나 성수동에서 첫 외부 반려동물 페어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편집숍 ‘이큐엘 그로브’ 2층에서 ‘더현대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외부 공간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K펫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SNS에서 인기 있는 26개 K펫 브랜드가 참여해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아지 산책 가방으로 오픈런 현상을 일으킨 ‘디자인포도그’의 ‘딤섬백’, 속옷 브랜드 BYC가 반려견을 위해 만든 ‘개리야스’, 반려동물 유튜버 ‘킹율’의 굿즈 등이 있다.

또한 현장에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대형 그래픽 연출은 물론,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별사진관’이 진행하는 경회루 콘셉트 포토존,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등 반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과 가까운 곳으로 먼저 다가가 백화점의 콘텐츠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라며 “긍정적 고객 경험이 자연스럽게 백화점 방문으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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