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밀라노서 올림픽서 ‘꿈지기 철학’ 빛났다… 스포츠 후원·K컬처 확산 통합 성과

문화·라이프 / 김은선 기자 / 2026-02-26 14:10:48
TEAM CJ 첫 설상 금메달…K푸드·K콘텐츠·K뷰티 유럽 현지 관심 확인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 후원과 K컬처 확산을 결합한 통합 성과를 거뒀다.

CJ는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경기장 안팎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TEAM CJ 최가온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첫 설상 종목 금메달을 기록했다.

 

▲ 밀라노 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18일간 3만3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CJ그룹

 

밀라노 중심부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운영돼 3만3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전 예약자의 74%가 이탈리아어 사용자로 집계되며 현지의 K컬처 관심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비비고’ ‘CJ ENM’ ‘올리브영’ 부스가 마련돼 K푸드·K콘텐츠·K뷰티를 아우르는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CJ는 지난 2023년부터 최가온을 후원해 해외 훈련과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해왔다. 또한 선수단 급식지원센터에 한식 식자재 30여종을 지원하고 국가대표 전원에게 K뷰티 키트를 제공하는 등 팀 코리아 지원도 병행했다. 팀 코리아는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3위에 올랐다.


CJ 관계자는 “경기장 안에서는 TEAM CJ 선수들의 성과로, 밖에서는 코리아하우스를 통한 K컬처 전파로 성공적인 올림픽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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