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패션] 한섬, 프랑스 새티스파이 독점 운영…LF·한세엠케이 고객·상품 확대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10-21 13:59:45
한섬, 2027년 러닝 의류·신발 등 250여종 출시
헤지스골프 첫 체험행사 경쟁률 20대1…모이몰른 일부 신제품 판매율 70%대
▲ 새티스파이 [한섬]

 

한섬이 프랑스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를 국내에 들이고 해외패션 사업 범위를 스포츠로 넓힌다. LF 헤지스골프는 고객 대상 골프 레슨·스타일링 행사를 열었고, 한세엠케이 모이몰른은 가을·겨울 신제품 일부가 70%대 판매율을 기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프랑스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와 국내 독점 리테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한섬은 2027년부터 새티스파이의 러닝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250여종을 국내에서 판매한다. 상반기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할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한섬은 그동안 럭셔리 패션 중심으로 운영해온 해외 브랜드 사업에 스포츠 분야를 추가하게 됐다.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에서 첫 고객 행사 ‘스윙&스타일’을 진행했다.

행사는 약 3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참가 신청 경쟁률은 약 20대1을 기록했다. KPGA 통산 5승의 홍순상 프로가 스윙 분석과 레슨을 진행하고 가을·겨울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백화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세 차례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평균 신청 경쟁률은 10대1이었다.

한세엠케이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올해 가을·겨울 신제품 일부의 판매율이 7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집계 기준 ‘모아 4부 오버롤 상하복’의 판매율은 71%, ‘포리오 오버롤 원피스’는 73%다.

모이몰른은 가을·겨울 시즌 의류를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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