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박현수 신임 대표 선임…“실적 개선 가속화해 턴어라운드 이끌 것”

정책 / 양지욱 기자 / 2025-04-30 13:37:01
▲ 11번가 박현수 대표이사<사진=11번가>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가 박현수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sk스퀘어의 자회사 ‘11번가’는 지난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현수 신임 대표는 2018년 11번가 경영관리실장으로 보임한 이후 Corporate Center장, CBO 등을 역임하며 11번가의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재무통인 박 대표는 11번가가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을 주도하며,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13개월 연속(24년 3월~25년 3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 등 11번가의 ‘질적 성장’을 일궈냈다.

또한 직매입 기반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면서 주7일 배송을 도입해 11번가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했다. 중소 판매자를 위한 빠른 정산인 ‘안심정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여 판매자와의 상생을 추진해왔다.

박현수 11번가 신임 대표는 “고객과 판매자의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수익성 개선을 가속화해 전사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성공적인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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