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현지 퍼블리셔 통해 신작 출시 예정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넥써쓰가 중국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 개발사에 투자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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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써쓰 CI |
넥써쓰는 홍콩 소재 게임 개발사 ‘퀀텀 버추얼 렐름(Quantum Virtual Realm Limited)’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 결정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이뤄졌다. 투자를 받은 개발사는 현재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초 중국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게임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다. 중국음향영상·디지털출판협회(CADPA)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 매출은 약 3507억위안(약 73조원) 규모로 전년 대비 7.68% 성장했다. 해외 매출 상위 100개 중국 게임 가운데 SLG 장르 비중은 49.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개발진 중 한 명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보더스(Infinite Borders)’ 개발의 디렉터로 참여했다. 해당 게임은 누적 매출 약 3조원을 기록한 사례로 알려졌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SLG 개발사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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