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지하철 1·2호선 교차역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06-24 13:29:05
부산의 최중심 서면 입지… 서면역, 롯데백화점, 전포카페거리 등 인프라 多
부산시민공원 촉진지구, 부전역 환승복합센터, BuTX 등 다수 개발계획 수혜 예상
▲ 서면 써밋 더뉴 투시도<사진=대우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8월 부산시 ‘서면 써밋 더뉴’에 대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서면 써밋 더뉴’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 ~ 지상 3층에 대규모 상업 시설로 이뤄져 있다.

부산에서도 교통, 상업시설,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서면’ 최중심에 위치한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분양 이전부터 시장 및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는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2호선 전포역 및 KTX·동해선 부전역도 인접한 멀티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서고가도로도 가까워 부산 전역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부전역은 2024년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연결되면서 수도권 및 강원권과의 이동성이 확대됐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전포사잇길, 전포카페거리 등도 가깝다.

반경 1km 이내에는 전포초,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길 건너에 위치한 부전도서관은 현재 보수 및 보강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재개관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부산시민공원 촉진지구는 약 9000여 세대의 대단지 고급 아파트 아파트 단지들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써밋’ 브랜드는 2017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최초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강남권에서 입지를 다지는 등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22년 부동산114가 조사한 ‘소비자가 분양받고 싶어하는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각종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부산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276실이 전실 완판(완전판매)하며 부산 지역에서도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면 도심 내 최중심 입지와 ‘써밋’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 부분에서도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면 써밋 더뉴’의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마련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CJ그룹이 중앙일보 본입찰을 사흘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막판 행보를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의 기존 투자 결정 패턴에 비춰 새로운 제안이나 거래조건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인수 본입찰에 참

    2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 동안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주요 계열사의 사업구조도 달라졌다. 완성차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던 계열사들이 외부 고객과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하면서 그룹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주목할 변화는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가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정몽구 명예회

    3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의 핵심 변화는 자동차 제조기반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데 있다. 기존 공장과 공급망을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자동차 중심의 산업구조를 확장하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0월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을 이어받았다. 정몽구 체제가

    4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이 법인 재편을 거치면서 미국 정부 대응체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과거 로비업체의 활동 종료 신고가 확인된 가운데 올해 신설법인이 체결한 계약에는 해외투자 규제 준수가 공식 의제로 등장했다.16일 토요경제가 미국 연방의회 로비활동 공개시스템(LDA)과 SK하이닉스 공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미국

    5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을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술 실증과 함께 청정수소·전력의 조달비용을 낮추고 자동차·조선업계의 저탄소 강재 구매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이다.14일 산업통상부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에서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포스코그룹(회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