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통家] 현대그린푸드·롯데아울렛·신세계면세점, 추석 연휴 고객 잡기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9-18 21:20:37
베즐리, 추석 디저트 선물세트 출시
롯데는 쇼핑·체험 축제…신세계免, K푸드 판로 확대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롯데백화점]

 

현대그린푸드와 롯데아울렛이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선물세트·쇼핑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삭토스트와 협력해 K푸드 면세 판매와 해외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는 오는 24일까지 추석 디저트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만주·상투과자·파운드케이크·휘낭시에 등 상온 보관이 가능한 구움과자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전통 디저트 세트’에는 곶감 백앙금 만주와 자색고구마 상투과자를 각각 4개씩 담았다. 가격은 2만2000원이다.

건살구와 피칸을 활용한 파운드케이크로 구성한 ‘과실견과 파운드세트’는 4만원이다. 쁘띠 파운드와 휘낭시에 8종을 담은 세트는 3만2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베즐리 매장 15곳에서 판매한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몰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그랜드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는 롯데아울렛 전점과 광명·광교·군산·진주·수지·은평 등 롯데몰 6개점에서 연다.

롯데아울렛은 게스·라코스테·타미힐피거·캘빈클라인 등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다음 달부터는 노스페이스·타이틀리스트·언더아머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점포별로 멜로우TV·넘버블록스·알파블록스·하리보·텔레토비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팝업스토어와 공연도 선보인다. 고든램지버거·명랑핫도그·노티드 등의 푸드트럭과 수제맥주·디저트 팝업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음 달 지정 기간에 식음료 매장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삭토스트와 K푸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삭토스트 상품의 면세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판매 채널 발굴과 면세 전용 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북미·오세아니아·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월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을 시작으로 명동점과 온라인몰,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까지 이삭토스트 상품 판매처를 확대했다. 해외 수출용으로 개발한 ‘이삭토스트 시그니처 소스’는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입점 이후 식품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양사는 다음 달 신세계그룹 쇼핑 행사 ‘쓱데이’에 맞춰 면세 채널 전용 상품과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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