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테무·알리의 무서운 침투력… 정부, ‘쿠팡·11번가’ 등 소집 대응책 논의

산업1 / 이슬기 기자 / 2024-02-14 13:12:59
▲ <이미지=알리익스프레스>

 

정부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 유통물류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쿠팡, 11번가, 지마켓, SSG닷컴 등 국내 이커머스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발제는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최근 초저가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세운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빠르게 진출하며 입지를 넓히는 상황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알리익스프레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707만명으로 전년 동월(343만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국내 온라인 유통산업에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이 끼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