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중 52.7%…전년 동월 보다 2.2%포인트 상승
![]() |
| ▲중국 플렛폼 기업들의 공세에도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매출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쿠팡> |
초저가를 내세워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플랫폼 기업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돌입한 가운데 쿠팡, SSG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이 성장세를 이어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5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2.7%로 전년 동월(50.5%)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온라인 매출의 서비스·기타(37.5%), 식품(28.9%) 등 대부분 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15.7% 상승했다. 이커머스 기업의 매출 상승률은 작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매출의 패션잡화 품목은 중국 직구 플랫폼을 통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의 구입이 늘어나는 흐름의 영향으로 2.9% 감소했다.
다만 올해 들어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지난 1월 53.6%, 2월 53.2%, 3월 52.7%로 다소 낮아졌다.
오프라인 유통 매출은 작년 대비 대형마트(6.2%), 백화점(8.9%), 편의점(3.0%), 기업형슈퍼마켓(SSM)(5.1%) 등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6.0% 증가했다. 이는 작년 대비 주말 영업일이 2일 늘어난 영향이다.
산업부는 매달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쿠팡·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