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남 고흥군민 대상 '하계 한방의료봉사' 활동 전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7-24 12:44:54
▲ 24일 고흥군에서 열린 한방진료에서 지역주민이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원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4일부터 4일간 전남 고흥군에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2023년 하계 한방의료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 녹동신협이 주관하고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신협 임직원과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등 총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고흥군 소재 녹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지역주민 700여 명이 한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한방진료는 전액 무료로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과, 약제과 등 총 7개 항목으로 진료과목을 세분화했다. 또 지역 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침·부항·뜸 치료, 테이핑 치료, 당뇨·혈압 검사 등 맞춤형 진료와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고흥군에서 이번 봉사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3차례의 업무협의와 현장점검을 거쳤다. 

 

재단은 2015년부터 9년 간 도서·산간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계와 동계 연 2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5개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1만3553명에 무료로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기력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한방진료를 통해 고흥군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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