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핵심사업 기술 공유·발전방향 논의 ‘2024 테크포럼’ 개최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4-11-06 12:31:06
장인화 회장 “포스코그룹, 혁신적 기술개발로 초일류를 향한 초석 다질 것”
▲ 6일 포스텍에서 열린 '2024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포스코그룹이 핵심 사업의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포럼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그룹은 6일 포스텍에서 제 36회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6년부터 시작한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논의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주사 출범 이후 포스코그룹 기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비롯해 그룹 핵심 기술들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며 기술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주요 그룹사 대표와 기술 분야 임직원 1천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돌파구를 찾아왔다. 현재 회사가 글로벌 불확실성과 캐즘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나,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그룹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 중요한 한 축인 원료사들과의 협력강화의 일환으로 호주 원료 기업 리오 틴토(Rio Tinto)의 사이먼 패리(Simon Farry) 탄소중립 담당 임원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원료회사의 전략 및 철강사와의 협력 방안’ 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한 이날 초일류를 위한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자 고객-엔지니어-연구원-중소기업 간 협업 등으로 기술개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포스코 기술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기술대상은 광양 제강부 김관형 대리가 ‘Digital Twin기반, 전로 One-Touch 조업 기술’로 1등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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