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3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제약부문 1위

바이오·헬스 / 전인환 기자 / 2026-02-11 11:36:17
혁신신약 개발·ESG 경영 기반 경쟁력 강화

[토요경제 = 전인환]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3년 연속 제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이병만 부사장/사진=유한양행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된 평가 제도로, 기업의 전반적인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라는 기업 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었다.

유한양행은 비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2024년 8월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후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으로 허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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