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할인 확대…최대 48%

경제·금융 / 김정연 기자 / 2026-09-21 11:31:30
주행거리 구간 세분화·차종별 할인율 차등…1만~1만2000km도 최대 18%
▲ 흥국화재가 자동차보험 주행거리별 할인 특약을 개편해 할인율을 최대 48%로 확대한다 [흥국화재]

 

흥국화재(대표이사 김대현)가 자동차보험 주행거리별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확대한다.

흥국화재는 자동차보험 주행거리별 할인 특약의 주행거리 구간과 할인율을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주행거리 구간별 할인 체계를 세분화하고 차종별 손해율과 위험도를 반영해 할인율을 조정했다.

연간 주행거리 1000km 이하 구간은 기존 차량 크기와 관계없이 45.0%의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개편 후 중대형·다인승 차량은 48.0%, 소형 차량은 47.0%로 확대된다. 기존보다 각각 3.0%포인트, 2.0%포인트 높아진다.

1000km 초과~2000km 이하 구간의 할인율은 중대형·다인승 차량 46.0%, 소형 차량 45.0%로 조정된다. 2000km 초과~3000km 이하는 각각 40.0%와 39.0%, 3000km 초과~5000km 이하는 각각 37.0%와 36.0%가 적용된다.

연간 주행거리 1만km 초과~1만2000km 이하 구간도 할인율을 최대 18.0%까지 확대한다.

흥국화재는 2024년 10월에도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 특약을 개편한 바 있다. 당시 연간 주행거리 1000km 이하 구간을 신설해 45%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해당 구간의 할인율을 차종별로 차등 적용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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