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창원 진북산단에 2MW 규모 지붕태양광발전소 준공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4-11-06 11:30:26
▲ 한수원이 창원 진북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삼홍기계 2공장에 지붕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창원 진북산업단지 내 ㈜삼홍기계 제2공장에 지붕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지붕태양광발전소는 설비규모 2㎿로, 지붕 면적 약 1만1000㎡에 고효율 태양광모듈 3360장을 설치해 연간 약 2410㎿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발전소는 한수원이 설계, 인허가, 시공 등 사업 전 단계를 자체자금으로 집행했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며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등도 담당한다.

한수원은 앞서 원전 부품 및 가공설비 제작 강소기업인 ㈜삼홍기계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지붕시설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정부의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 정책을 이행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철 재생에너지 처장은 “지붕태양광발전소는 환경훼손이 전혀 없고 지붕 임대를 통해 공장주는 부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한수원은 친환경과 안전에 중점을 투고 향후 유휴시설 임차형 태양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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