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 황금연휴 코 앞”… 카드사, 설 대목잡기 할인·이벤트 활발

경제·금융 / 손규미 / 2025-01-24 11:29:27
▲ <사진=KB국민카드>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민족대명절 설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카드사들의 대목잡기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우에 따라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인 만큼 카드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카드사 혜택을 적절히 활용하면 명절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2025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연다. 대상은 KB Pay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상품은 신선, 가공, 건강, 주방가전과 효도가전, 전통주 총 5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군별 1인당 3장씩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선, 가공, 건강, 전통주 선물 세트는 7%, 주방가전과 효도가전 선물 세트는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는 KB Pay 쇼핑 내 KB온누리쇼핑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는 ‘설날은 KB온누리로 준비하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15% 할인 충전에 추가로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 할인 전통시장관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할인 금액은 10만원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 충전 후 등록한 KB국민카드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하나카드도 설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THE FRESH 에서 최대 50% 할인 또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네이버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설 명절 선물세트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전자 온라인몰 5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7% 청구할인 ▲다이슨(소형 가전)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설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 대상으로는 ▲모나 용평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등 전국 7대 스키장 리프트·렌탈 최대 50% 현장 할인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여행 상품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 쿠폰할인 ▲마이리얼트립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백화점,마트,온라인 등에서 BC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현대백화점에서는 28일까지 20만원,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현대백화점에서 자체 진행되는 정관장 행사에서 최대 10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10%에 달하는 최대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에서는 선물세트 포함 과일, 정육, 가전용품까지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최소 30만원부터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2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맞춤형 설 맞이 행사도 마련돼 있다. 컬리에서는 16일부터 23일까지 BC카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대별로 뷰티, 건강식품, 전통주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구입 가능하며 최소 7만원 결제부터 최대 1만5000원 할인해준다. 31일까지 진행하는 상시 할인행사에서는 뷰티, 가구, 가전제품 등을 최대 20%(최대 20만원)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가맹점에서 선물세트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설 기획전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또 29~31일까지 롯데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선물세트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이달 말까지 쿠팡에서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는 설 빅세일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5~7%를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일까지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 등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50% 할인된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상품을 제외한 품목 구매시에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0% 할인된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삼성카드로 결제시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오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온라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 백화점, 보험, 병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sk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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