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LG전자, 올레드 140여대로 웹OS 콘텐츠 터널 만들었다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1-10 11:17:23
▲ LG 올레드 140여 대로 펼쳐진 웹OS 콘텐츠 세상 <사진=LG전자>

 

LG전자가 9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파트너사들과 터널형 콘텐츠 체럼 공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CES 2024 전시관에 아치형 터널 구조의 웹OS 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55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140여대로 터널 내부 벽면과 천장 전체를 감쌌고, 터널 중앙에는 초대형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설치했다.

참관객들은 이곳에서 애플 TV+의 신작 ‘마스터즈 오브 디 에어’ 예고편 영상을 비롯해 넷플릭스의 ‘레벨문’, 디즈니+의 ‘인어공주’, 파라마운트+의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등 웹OS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웹OS는 전 세계 2억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고 300개 이상 TV 브랜드에 공급되는 운영체제다. 웹OS에서 경험 가능한 제휴 콘텐츠는 약 3500개에 달한다.

LG전자는 스마트모니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른 제품군으로도 웹OS 생태계를 확장하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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