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글로벌 ESG평가 ‘기후변화 대응’ 역량 최고 수준 입증

산업 / 양지욱 / 2025-04-22 11:39:20
CDP ‘리더십 A’ 2년 연속 획득… 글로벌 2만4800개 참여 국내는 19개사만
온실가스 감축 계획 실행력, 정보공개 투명성 인정받아 최상위 등급 획득
▲ SK네트웍스가 CDP의 기업별 ESG등급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사진=SK네트웍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SK네트웍스가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는 지난 17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 ‘2024년 기업별 ESG 등급’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SK네트웍스의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정보공개 체계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CDP는 글로벌 주요 상장 기업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서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다각도로 평가해 매년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등급은 기업의 정확한 현재 상황 파악 수준과 이에 기반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탄소 절감 계획 등 CDP가 요구하는 ESG 평가 기준에 기초해 매겨진다.


2024년 CDP 기후변화 부문 평가에는 전 세계 2만4800개 기업이 참여해 이 중 약 1.7%에 해당하는 424개 기업이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SK네트웍스를 포함한 19개 기업만이 최고 등급에 포함됐다.

 

SK네트웍스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기반 감축 목표 설정 ▲리스크 기회 요소 식별 및 구조화된 평가 프로세스 구축 ▲기후 전략을 통합한 사업 전략 수립 ▲Scope 1·2 배출량 관리 등 다수의 핵심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2년 연속 CDP 리더십 A 등급 획득은 SK네트웍스의 기후경영 체계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며 실질적 실행력을 가졌다는 증”라며 “지속적인 ESG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든 이해관계자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ESG 실천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ESG 정보 공개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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