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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양궁장 체험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훈련용 활로 미니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현대제철이 양궁 꿈나무들을 선수 훈련장에 초대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인천지역 초등학생 40여 명을 양궁 선수 훈련장에 초청하는 ‘양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월 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체결한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전국 8개 권역 2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늘봄수업 및 정규수업을 활용해 양궁 수업을 진행해왔다.
훈련 시설을 방문한 학생들은 양궁장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오진혁 코치와 구본찬, 한재엽 선수 등은 시범 발사를 관람했다. 이와 함께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직접 활을 쏘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양궁 수업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기는 했지만, 실제 활을 쏴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오진혁, 구본찬 등 세계적인 양궁 선수가 있는 명문 남자양궁단이다. 소속 선수들이 올림픽 3회(2012 런던, 2016 리우, 2021 도쿄)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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