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미카도스시, 소외 청소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 전개

유통 / 최예원 / 2025-07-09 12:15:21
‘행복을 나누는 식사’ ... 따뜻한 식사로 정서적 지원 나서
▲ 이랜드재단-미카도스시 식사권 후원 및 협약식 <사진=이랜드>


[토요경제 = 최예원 기자] 이랜드재단이 외식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손잡고 사회적 보호체계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 ‘행복을 나누는 식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끼니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신뢰를 전하는 동반 식사 경험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정서적 돌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미카도스시는 연간 2천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기부했으며 이랜드재단은 ‘돕돕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전국 청소년 지원 단체에 연계·배분할 계획이다.

미카도스시는 앞서 강원 삼척 도계 지역에서의 나눔 활동으로 삼척시장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게 됐다.


미카도스시 측은 “누군가와 함께하는 식사는 힘든 상황에 놓은 청소년에게 단순한 끼니 그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같이 먹는 밥이 힘이 된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실천"이라며 "식사를 매개로 따뜻한 어른과의 연결이 이뤄질 때 단절된 청소년들이 다시 사회와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예원 기자 cy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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