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연이은 완판… 전국 주요 도시 공급 본격화

부동산·건설 / 황세림 기자 / 2026-02-16 10:43:39
지난해 1만1000세대 분양… 주요 사업장 조기 완판
서울·경기·천안·청주 등 거점 도시 중심 공급 확대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연이은 완판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 1만3000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공급에 나선다.

 

▲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투시도/이미지=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약 1만1000세대의 아이파크를 분양한 데 이어 올해 약 1만3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시기와 지역을 조정하고 사업지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6월 일반분양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를 비롯해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 계약 개시 후 단기간 내 분양을 마쳤다. 인천과 대구 등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양 전 시장 분석을 통해 사업성을 점검하고 분양 이후 계약 관리와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평면 구성과 커뮤니티 특화설계, 스마트홈 기술 적용 등 상품 경쟁력 강화도 병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완판은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시장 상황을 분석해 안정적인 분양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serim01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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