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온에어] 현대건설·GS건설·SK에코플랜트·현대엔지니어링 등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04-25 10:39:59
▲ HITTS 장비 이미지<사진=현대건설>

 

◆ 현대건설, HITTS와 HIBoard 연계한 ‘비가시 지역 안전 확보’ 역량 강화

 

현대건설이 지하 터널 전 구간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적용해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IoT 센서와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건설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HITTS(Hyundai Integrated & TVWS-based Tunnel Smart Safety System)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TVWS: TV White Space)을 활용해 터널 및 깊은 지하 전 구간에서도 Wi-Fi 무선 통신이 가능토록 한 시스템이다. 


TVWS는 터널 굴진에 따라 이동 설치 및 운용이 용이해 ▲고해상도 고배율 CCTV ▲IoT 유해가스 센서 ▲비상 경광등 및 양방향 스피커 ▲IoT 기상 센서 ▲근로자 장비 위치 트래킹 등의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하 터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HITTS와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HIBoard를 연계해, 현장 사무실이나 본사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관리로 터널 및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TVWS 기반의 시스템을 고도화한 HITTS 기술은 사우디 네옴 러닝 터널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프로젝트와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현장에도 확대 적용해 지하 터널 공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GS건설이 시공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전경사진<사진=GS건설>

◆ GS건설, 프리콘 서비스 적용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개최 

 

GS건설은 25일 시공사인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로 철근 콘크리트구조와 함께 중정부분은 친환경 건축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중목구조가 적용됐다.

중목구조는 기둥 및 보와 같은 구조체를 목재로 시공하는 것으로 목재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으로 하중을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고, 철근콘크리트를 사용했을 때 보다 산업폐기물과 탄소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친환경 건축 소재다.

특히 해동첨단공학관 시공에는 프리콘(Precon, Pre-Construction) 서비스를 활용했다. 프리콘은 설계단계부터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가 설계단계에서부터 하나의 팀으로 운영하면서 최적의 설계를 만들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간섭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품질은 우수하면서 불필요한 공사비는 줄이는 장점이 있다. 

 

▲ 웨이블 서비스 개념도<사진=SK에코플랜트>

◆ SK에코플랜트, 에너지 순환 디지털 솔루션 통합 브랜드 ‘웨이블’ 론칭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론칭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전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들을 ‘웨이블’ 하나의 메인 브랜드로 통일했다. 각 서비스들 명칭은 웨이블 뒤에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서브 네이밍을 붙여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재탄생한 웨이블 브랜드는 현재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전 과정 관리 서비스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AI 기반 에너지·수처리·순환자원 생산 최적화 시스템 ▲웨이를 리에너지(WAYBLE re:energy) ▲웨이블 리워터(WAYBLE re:water) ▲웨이블 리소스(WAYBLE resources) 등 기업의 탄소배출, 폐기물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SK에코플랜트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홈페이지도 새로 오픈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각 5개의 서비스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으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의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웨이블은 실제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웨이블 디카본 서비스를 통해 Scope 1~3에 해당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탄소감축 목표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늘고있으며, 쿠팡, CJ대한통운 등 3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소각장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 사진=현대에니지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HEC TV’에 배우 김석훈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영상 공개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식 유튜브 채널 ‘HEC TV’의 ‘현엔클라쓰 8화’ 콘텐츠는 배우 김석훈이 출연해 사회공헌활동하는 영상이 담겨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김석훈이 자사 임직원들과 폐기물 종류 및 분리배출법을 소개하고,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줍깅’을 하며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 경영을 소개하기 위해 배우 김석훈을 섭외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배우 김석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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