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무너크루x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진행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7-05 10:24:53
▲ LG유플러스 직원과 노브랜드 직원이 무너크루x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커피 2종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표 캐릭터 ‘무너크루’와 이마트 PB(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너크루’는 발칙당돌한 K-직장인 ‘무너’, 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동묘의 패셔니스타 ‘아지’ 등 3종으로 구성된 캐릭터 크루다. MZ고객와 소통을 늘리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노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너크루 캐릭터를 입힌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블랙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스위트 등 파우치형 대형 커피(2.1리터) 등 2종이다. 전국 250여개 노브랜드 매장과 110여개의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무너크루 IP(지식재산권)를 입힌 노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상품 3종(물티슈, 미용티슈, 타포린백)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품목별 5만개, 총 15만개에 달했던 1차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개월 만에 완판됐다.

LG유플러스는 최근 MZ세대가 커피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자, 2차 컬래버레이션으로 커피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젊은 고객층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노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F&B 카테고리의 노브랜드 PB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업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너크루와 노브랜드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찐팬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너크루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젊은 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신한·KB국민·하나 뚫은 해킹, 은행 '본체' 아닌 주변부 노려

    최근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 사고는 인터넷뱅킹이나 계정계보다 대출모집인·임직원 등이 사용하는 외부 업무시스템에 집중됐다. 금융당국도 외부 웹페이지와 서버를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의 보안 점검 범위가 핵심 전산망에서 외부 접점으로 확대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정보유출이 확인된 곳은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현대캐피

    2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3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4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퍼스트솔라, JA Solar까지 제소…미 태양광 장벽 '관세서 특허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진입장벽이 관세와 원산지 규제에서 핵심 제조기술 특허로 넓어지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중국 제이에이솔라(JA Solar)를 상대로 TOPCon 특허소송을 추가하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생산기반과 공급망에 이어 지식재산권 관리가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5일 미국 법원 기록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First S

    5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