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오름세… 테슬라 상승에 2차전지株 ‘강세’

산업 / 김자혜 / 2024-04-09 09:57:14
▲ 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오르면서 장을 개시했다. 이날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58포인트(0.57%) 오른 2733.23에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3.43포인트(0.40%) 오른 864.00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61포인트(0.68%) 오른 2736.2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772억원을 순매수 하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6억원, 124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은 7.93포인트(0.92%) 오른 868.50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 29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은 105억원을 순매도 했다.

 

전일 미국증시에서 테슬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장에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1만4800원(12.59%) 오른 13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2차전지주로 분류되는 포스코퓨처엠(3.02%) 에코프로비엠(2.70%) LG에너지솔루션(2.14%) 포스코홀딩스(1.86%) 등이 강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추천종목으로 기아, S-Oil, 피에스케이홀딩스, HD한국조선해양, 현대로템, KT, DB손해보험, 강원랜드, 삼성에스디에스를 꼽았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투자분석실은 오늘의 테마로 화장품과 스마트홈을 선정했다. 관련 종목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클리오, 코스맥스, 씨앤씨인터내셔널,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이다. 스마트홈 관련주는 피에스텍, 에스원, 포스코DX, 엠젠솔루션, 에스넥, 누리플렉스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CPI 공개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장 중 큰 등락 없는 흐름을 보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업종에서는 부동산(+0.82%) 및 경기소비재(+0.75%)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0.63%) 및 헬스케어(-0.3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60원 내린 1353.90원을 가리키고 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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