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글로벌 AI 인재 찾아 美 실리콘밸리 방문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04-15 10:15:41
▲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만남을 갖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U+>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AI 분야의 글로벌 석·박사와 만나 AI 인재 유치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을 초청했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이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 경험을 현실로 만들 AI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술을 꽃 피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LG유플러스의 꿈이 어울려 함께 고객의 일상에 AI가 스며드는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황현식 사장은 인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4박 5일간 AI 역량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멀티모달 감성 분석 AI 솔루션, 실시간 TTV(Text to Video) 등 AI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빅테크 기업들과 연이어 미팅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황현식 사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누가 먼저 AI 응용 기술을 확보해 상품화하고 혁신할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맞춰 LG유플러스는 ‘응용 기술’, ‘상상력’, ‘속도’ 등을 키워드로 AI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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