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기능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 FE’ 공개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9-27 10:02:49
▲ 갤럭시 S24 FE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인공지능(AI)를 탑재한 첫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팬에디션(FE)’을 27일 공개했다.

S24 FE 모델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 라인인 ‘S 시리즈’의 성능을 따르면서도 사양은 낮춰서 가격을 낮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 S24 시리즈와 동일한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FE 모델은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통해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까지 더 안정화 된 화질을 제공한다.

사진 경험을 위한 고명암 대비(HDR) 기능도 개선됐다. 촬영과 갤러리 감상. 소셜 미디어 경험에서도 ‘슈퍼 HDR’ 화질을 제공한다.

더불어 갤럭시 AI 기능을 기반으로 한 ‘포토 어시스트’는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 편집을 지우너하고, 생성형 편집 기능은 사진 내 피사체를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자사에서 생산하는 ‘엑시노스 2400e’ 칩셋이 사용됐다. 내부 열을 분산시키기 위한 베이퍼 챔버는 전작보다 1.1배 커졌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 주사율을 제공하는 약 170.1㎜㎜(6.7형) ‘다이내믹 아몰레드 2X’가 탑재됐다.

FE 모델은 삼성전자의 기존 플래그십 모델들과 동일하게 AI 기반 검색 기능인 ‘서클 투 서치’와 통역, 채팅 어시스트, 노트 어시스트 등을 지원한다. 녹스 볼트와 보안 와이파이 등 개인 정보 보호 기능도 탑재했다.

이시영 삼성전자 스마트폰개발팀 부사장은 “갤럭시 AI가 사용자들에게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생산성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갤럭시 S24 FE는 프리미엄 갤럭시 AI 경험을 더 많은 사람에데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FE 모델은 오는 10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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