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서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 시작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02-13 09:39:00
▲ 이미지=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서비스하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야구·농구·배구에 이어 국내 핸드볼 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당구 등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 중계와 최신 뉴스, 각종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스포키에서 새롭게 중계를 시작하는 ‘H리그’는 기존 SK핸드볼코리아리그를 개편해 2023년에 새로 출범한 국내 유일의 핸드볼 프로리그다. 23-24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된다.

스포키는 핸드볼에 대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핸드볼연맹과 협력해 H리그 중계를 결정했다.

LGU+는 야구·축구 등 인기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스포츠 종목을 응원하기 위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LGU+는 자체개발한 AI 기술 등을 활용해 스포키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앞서 스포키는 LGU+의 ‘AI 익시’ 기반의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AI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야구·축구 등 일부 경기 생중계에 적용한 바 있다. LGU+는 이를 적용하는 경기와 종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만 국내리그 경기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핸드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H리그 중계를 결정했다”며 “익시 기반의 AI를 활용해 스포츠 팬들이 스포키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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