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튀김로봇 ‘튀봇’ 도입 매장 전국 22개로 확대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2-06 09:40:21
▲ bhc 치킨 ‘튀봇’.<사진=bhc>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bhc는 오는 11일 제주신화월드점에 ‘튀김로봇(이하 튀봇)'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튀봇 운영 매장은 22개로 확대됐다.

bhc에 따르면 튀봇은 비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고온의 기름을 사용해야 하는 치킨 업종 특성상 작업자들의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며, 치킨 조리 과정에서 까다롭고 반복적인 튀김 작업을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배달앱 수수료 증가로 인한 수익 악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튀봇을 도입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도입 매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bhc는 예상했다.

bhc와 LG전자 사내벤처가 공동 개발한 ‘튀봇’은 bhc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기름 온도와 조리 시간을 최적화하여 일정한 맛과 품질의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하며, 튀김 과정에서 3회 이상의 일관된 흔들기와 잔여 기름 자동 제거 작업으로 바삭한 식감과 최적의 맛을 구현한다.

bhc 관계자는 “튀봇은 일관되고 정확한 조리로 최상의 균일한 맛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튀봇 활용으로 가맹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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