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이엔드 복합단지 해운대 ‘르엘 리버파크 센텀’ 착공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11-01 09:26:21
▲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와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박정삼 백송홀딩스 회장(왼쪽에서 아홉번째),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왼쪽에서 열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롯데건설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 2070세대 규모의 ‘르엘 리버파크 센텀’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 센텀 일대에서 (구)한진CY부지 복합시설 개발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송홀딩스 박정삼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는 이날부터 약 67개월(2030년 5월) 간 지하 6층~지상 67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업무시설 1개동이 들어서는 초고층 복합단지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권 외 지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첫 단지로서 해운대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단지에는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약 3500여평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조경, 외관 등 특화설계가 계획돼 있다. 수영강부터 단지를 통과해 동해선의 재송역까지 연결되도록 단지 내 조경을 수영강변대로 원형육교, 재송역 주변 숲과 연계해 조성한다. 

 

원형육교와 숲은 시행사인 백송홀딩스가 추진하는 공공기여 시설로, 원형육교는 수영강과 단지를 연결하고, 숲은 동해선 선하지 정비를 통해 만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커튼월이 적용될 초고층 전면부동의 옥탑부와 저층부, 업무시설, 단지 내 상가 등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운대를 넘어 부산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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