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24서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5 프로 360’ 공개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9-06 09:27:18
▲ 삼성전자가 5일(현지 시각)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개막에 앞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어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5 프로 360’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각)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 개막에 앞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AI PC 신제품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비롯해 갤럭시 Z플립6‧갤럭시 링 등 모바일 제품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900명이 넘는 취재진과 파트너가 참석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벤저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 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AI가 소비자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처럼 작동하길 바란다”며 갤럭시 AI의 목표를 설명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소개한 갤럭시 북5 프로 360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서세 시리즈2(루나레이크)를 탑재한 코파일럿+ AI PC 신제품이다.

인텔 아크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이 전작보다 최대 17% 향상됐으며, 이외에도 비전 부스터를 탑재한 고해상도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와 3K 수준의 고해상도, 120㎐ 주사율 지원 등이 특징이다.

행사에 참석한 데이브디 펭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은 “인텔과 삼성은 20년 넘게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전 세계 사용자의 PC 경험을 새롭게 하고 있다”며 “작년 말 갤럭시 북 4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인텔의 프로세서는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AI PC 프로세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 플러스 8코어 플랫폼을 탑재한 ‘갤럭시 북4 엣지’ 15인치 제품과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 폴더블폰, 갤럭시 워치, 갤럭시 링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IFA 2024가 열리는 6~10일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에서 가전과 모바일 등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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