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다이소 전용 ‘바이 오디-티디’ 100만개 돌파…“SNS 입소문 타고 흥행”

유통 / 최은별 기자 / 2025-06-02 09:44:12
MZ세대 겨냥 SNS 마케팅으로 채널 내 입지 강화
▲ 이미지=LG생활건강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해 9월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CNP의 세컨드 브랜드 바이 오디-티디가 MZ세대를 겨냥한 SNS 마케팅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바이 오디-티디가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5월 말 누적 판매량 100만개 이상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바이 오디-티디는 CNP 더마 화장품 연구소의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랜드로, 작년 9월 총 6종의 제품을 다이소에 출시했다. 트러블 및 잡티, 색소침착 케어를 돕는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대표 제품은 ‘스팟 카밍 젤’은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빚으며 인기를 끌었다.

LG생활건강은 주 사용 고객층인 MZ세대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SNS 콘텐츠 마케팅을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구매부터 사용 후기까지 컨텐츠로 제작해 인지도를 높였고, 제품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인스타그램 웹툰 등이 MZ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트러블 상태에 따라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력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다이소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피부 고민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추가 신제품 출시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