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 손에 들어오는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 출시

IT·플랫폼 / 최영준 / 2024-03-18 10:00:17
▲ 사진=LG전자

 

LG전자가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 프로젝터다. 작은 크기에도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120형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반듯한 화면으로 조절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신제품에 자동 화면‧초점 맞춤 기능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빛의 삼원색을 구현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RGB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일반적인 램프 광원에 비해 더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화면에 보이는 매 장면을 수천개의 작은 구역으로 구분한 후 각각 구역별로 HDR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톤 맵핑’ 기능도 지원하고, 360˚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스탠드가 부착돼 실내외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기에 적합하다.

LG 시네빔 큐브를 사용하는 고객은 독자 플랫폼 webOS를 기반으로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국내외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에어플레이 2’와 ‘미라캐스트’ 등을 지원해 iOS와 안드로이드OS 기기 등을 활용한 미러링도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18일부터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한 라이브방송 ‘엘라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시네빔 큐브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국내 출하가는 139만원이며, 엘라쇼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전용 커버를 제공하고 50명을 추첨해 전용 스탠드도 함께 증정한다.

또 오는 4월 5일부터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의 옥상 공간인 ‘경동 야시장’에서 제품과 함께 영화‧OTT‧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옥상 공간은 LG 시네빔 큐브와 LG 스탠바이미 Go 등을 활용해 캠핑 콘셉트로 약 2개월간 매주 금요일~일요일 저녁에 운영한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LG 시네빔 큐브는 4K 고화질에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까지 갖춰 실내외 어느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제격”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LG 시네빔 제품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빔프로젝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최영준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최영준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2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3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4
    아워홈·오뚜기·SPC·동서식품, 하반기 신입 채용…식품업계 인재 확보

    아워홈·오뚜기·SPC·동서식품, 하반기 신입 채용…식품업계 인재 확보

    아워홈과 오뚜기를 비롯한 식품·외식업체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영업과 마케팅부터 연구개발(R&D), 생산, 영양사·조리사까지 모집 분야도 다양하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서를 접수한다.모집 분야는 B2C영업과 B2B영업·마케팅, 홍보영양, 마케팅, 영업지원, 글로벌

    5
    삼성SDI, 하루에 배터리 양끝 잡았다…LFP 6조·전고체 2027년

    삼성SDI, 하루에 배터리 양끝 잡았다…LFP 6조·전고체 2027년

    삼성SDI가 같은 날 LFP와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동시에 강화했다. 빠르게 커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는 대규모 LFP 소재를 확보하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서는 2027년 양산을 뒷받침할 핵심 소재 개발에 들어갔다.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포스코퓨처엠과 2027~2032년까지 약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