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현대해상이 암과 중증치매를 통합 보장하는 보험을 출시해 장기 치료 부담 완화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보장하는 신상품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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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대해상 |
이 상품은 암과 중증치매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구조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암을 먼저 진단받을 경우 암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 3점 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아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 뒤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암 진단 이후 초기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비 담보’를 신설했다. 진단 후 1~5년 내에는 해당 담보 가입금액의 200%를 지급하고 6~10년 내에는 치료 시마다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치매의 경우 ‘치매주요치료비 담보’를 통해 레켐비, 메만틴 등 약물·약제 치료는 물론 통원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해 장기 치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치명적이지만 보편적인 질병이 된 암과 치매는 함께 대비해야 할 질환”이라며 “암과 치매를 통합 보장하는 이번 상품을 통해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생애 주기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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