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지역민 불편 해소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01-17 09:30:52
▲ 16일 박형준 부산시장(사진 오른쪽 5번째),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GS건설이 2020년 11월 착공한 부산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지난달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7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6일 박형준 부산시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 사업비 1087억원 규모의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정화조 및 화장실에서 수거된 분뇨를 1차 처리해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한 시설이다. 

 

부산시가 1973년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해 온 기존 노후 시설을 지하화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준공식을 마치고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GS건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분뇨처리시설의 지하화로 기존에 악취로 인해 주변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설의 지하화로 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완료에 따른 잔여 부지는 부산시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편의시설로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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