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인천 동구 최대 도시정비 ‘금송구역 재개발’ 수주… 9100억원 규모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12-29 09:13:31
인천1호선 도원역 도보권…지하 4층~지상 45층, 26개동 총 3690세대 조성

BS한양(이하 BS한양)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인천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인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사진=BS한양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일대 16만2623㎡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26개동 총 36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동구 최대 규모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약 9100억원에 달한다.

사업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도원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2028년 3월 금송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개교 예정이며, 동산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시공사로 선정된 BS한양은 인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에 3690여 세대 규모에 걸맞는 커튼월 룩, 그랜드게이트 등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외관 특화와 대규모 커뮤니티 설계를 제안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BS한양은 ‘한양수자인’의 아파트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올해 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 등 도시정비부문 1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확보했다. 아울러 민참사업, 공공공사 및 에너지 등 수주채널을 통해 올해 수주 2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 8조4000억원을 달성한 BS한양은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업,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LNG 밸류체인 구축 등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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