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부문,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장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06-26 09:06:31
▲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우측 네번째)가 안전교육장에서 태블릿PC사용법을 듣고 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 내 안전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 업무, 주거, 호텔 등이 들어서는 프로젝트이다, 총 사업비 규모가 3조1000억원에 달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과 체험교육, 통합관제 등을 한곳에서 실시하는 건설안전보건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는 안전교육장, 안전보건 체험장, 스마트 통합관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괄센터장을 포함한 안전 전문인력들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안전교육장은 총 50석의 개별 자리에 태블릿 PC를 설치해 신규 근로자 및 교육 대상 근로자들에게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 증가 추세에 맞춰 태블릿 PC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6개국 이상의 언어를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사소통 문제를 보완했다.

스마트 통합관제실은 CCTV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작업을 한 곳에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고위험 작업을 통제해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근로자가 착용하는 스마트 안전모, 스마트 안전고리 등을 통해 위치 및 경로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현장관리자 및 근로자들에게 작업 및 장비 위험상황을 알릴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통합관제 역량을 고도화하는 등 건설안전보건센터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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