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업체 31개사에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5-01-08 09:15:06
▲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사진=오뚜기>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오뚜기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약 110억원의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8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은 하도급 업체의 명절 전후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1곳이다.

오뚜기는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여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설에도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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