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이주호 주재 ‘APEC 준비위’ 참석…정부 적극 지원 요청

기업분석 / 양지욱 / 2025-05-23 09:04:51
APEC 비즈니스 트래블 카드 활성화 주도…실질적인 성과 도출할 것
▲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정부가 주재한 ‘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3일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전날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개최한 ‘제7차 APEC 준비위원회 회의’에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상회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ABAC 한국의 주도로 ‘APEC Business Travel Card(APEC 비즈니스 트래블 카드)의 활성화’와 같은 실질적인 결과물들을 도출하겠다”며 “이번 대한민국 APEC을 그 간의 APEC과 차별화하여 이른바 ‘경주 선언’ 대한민국 선언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정상회의 기간에 채택될 ABAC 건의문이 국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주요 개선 과제들이 다른 회원국들 에서도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조 부회장은 오는 7월과 10월 각각 베트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ABAC 3차 회의 및 4차 회의를 주재하며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4차례 ABAC 회의를 통해 모인 ABAC 위원들의 의견을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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