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대림가락’ 시공권 획득…인접 ‘한양3차’와 ‘재건축 통합 모델’ 제시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5-02-23 09:03:18
4500억원 규모 3만5241㎥부지 867세대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돼
2만8070㎡(507세대) 규모‘한양3차’재건축 조합, 내달 22일 총회서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한양3차 시공권까지 성공해 두 개 단지를 하나의 대형 단지로 만들 것”
▲ 송파 대림가락 아파튼 투시도<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삼성물산이 4500억원 규모의 ‘송파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3월에 선정하는 ‘한양3차 아파트’ 2만8070㎡(507세대) 규모의 재건축 시공권까지 따낸 후 인접한 두 개의 단지를 연결해 하나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하는 새로운 재건축 통합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22일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림가락 재건축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일대 3만5241㎥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우아함과 조화로움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래미안 비아채’를 제안했다.


단지 외관은 발코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입면 패턴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올림픽공원·롯데월드타워 풍경이 펼쳐진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다이닝카페·피트니스·도서관 등 다채로운 시설을 담은 ‘썬큰’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외에도 강화된 층간소음방지 시스템,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 등의 특화 기술로 주거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전망형 다이닝·입체적 파노라마 전망 거실 등 다양한 특화 평면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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