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전상연과 ‘상생협력 성과 공유회’ 진행…건강한 골목상권에 기여

유통·소비재 / 양지욱 / 2025-09-23 08:43:19
▲ 배달의민족, 전국상인연합회 상생협력 성과공유회_보도자료<사진=우아한형제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2일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함께 ‘상생협력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전상연 및 동반위와 ‘지역사회 동반성장 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석준 우아한형제들 총괄사장과 김중현 가치경영실장, 이충환 전상연 회장과 추귀성 부회장(서울지회), 정제의 부회장(충남지회)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특화상품 공동 개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전통시장 협동조합 컨설팅 등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나눴다.

전통시장 특화상품 공동 개발은 각 전통 시장 대표 상품에 배민의 노하우를 접목해 밀키트, 선물세트 등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제작하는 협업이다. 지난 2월 출시한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선물세트 3종 및 밀키트 5종’과 '대구와룡시장 밀키트 8종'을 비롯, 이달에는 ‘케이상인 협동조합 우수상품 선물 세트’도 선보이며 전통 시장의 대표 상품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배민과 전상연은 앞으로도 지역 시장 특화상품 개발 지원, 지자체 협력을 통한 온라인 판촉 지원 등 전통시장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배민과 전상연은 지역 시장들의 ‘전통'과 배민의 ‘혁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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