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지자체와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 설명회 개최…총 사업비 1.3조원

부동산·건설 / 양지욱 기자 / 2025-11-20 08:43:12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공유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위해 손잡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가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자사가 주관하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대전시와 함께 전날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11월 19일 개최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한화 건설부문

이날 행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들 약 1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 브리핑,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사업설명 영상 상영, 현장 질의응답 등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로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만8391㎡ 부지에 주거·업무·판매·숙박시설 등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 규모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에 따라 대전시 내 투자와 사업확대,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대전역세권 등 도심융합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특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및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임한빈 ㈜대전역세권개발PFV 대표는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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