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야’, 해수부 임시 청사 예정지 인근 입지해 주목 받아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최근 10.15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제외된 ‘부산 지역’이 해양수산부(해수부) 이전 호재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서 강력한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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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힐스테이트 가야' 통합 투시도/이미지=현대건설 |
업계 전문가들은 해수부 이전지 인근 지역 단지들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면서, 주택 수요 증가와 교통·상권·학군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 공공기관 밀집에 따른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자산 가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해수부 이전에 따른 기대감은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해수부 이전 호재권 내 위치한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전용 84㎡는 11월 8일 8억9000만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월 7억70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 7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전용 59㎡의 경우에도 올해 초 매매가는 5억8000만원대였으나 11월 현재 6억3000만원선으로 상승했다.
부동산전문가는 “이런 상황에서 향후 해수부 이전이 이뤄지고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이어질 경우 충분히 10억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인근 단지 ‘힐스테이트 가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수부 임시청사가 예정된 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주거 수요 증가와 시세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이를 통해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에 이동 가능해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다.
또한 자차로 이동 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정터널을 통해서는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북항 일대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가야’가 조성되는 가야대로 일대는 브랜드 건설사들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조성된 단지와 함께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가야대로 일대는 1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신흥 브랜드타운으로 변모한다.
이외에도 1조8184억원이 투입되는 부산진역~부산역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가야’ 반경 1㎞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돼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인제대백병원, 미래여성병원 등 대형병원이 자리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야’는 회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주거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과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회사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 해수부 이전 호재와 비규제 수혜 최적지로 주목받는 단지”라며 “조성이 완료되면 1만여 대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향후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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