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고도화...“지역경제 선순환 확립”할 것

산업 / 문혜원 / 2021-07-21 11:08:39
포스트 코로나 대비..사회적경제기업 집중 지원 포부
새마을금고중앙회(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토요경제] 새마을금고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디지털금융 고도화와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승하는 금융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 집중 지원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도 주력해 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총자산 200조 원을 달성한 새마을금고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은 디지털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고도화)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이미 IT센터 구축, 스마트뱅킹 고도화, 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디지털금융과제를 완수했다. 2021년에는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사회공헌의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맞물려 추진된다. ‘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월부터 “Make Green 새마을금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 임직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간 추진되는 각종 Make Green 캠페인(씨앗키트 키워서 기부하기, 도보 이용의 날, 환경상식 퀴즈 맞추기 등), 자원봉사활동,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과 친환경 시설설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 주요 정책인 ‘그린뉴딜’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신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성장 동력 발굴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51개 사회적 기업에게 23억원을 지원했으며, 2021년에도 25개 기업에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내년 4월까지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신사업 실행, 광고, 마케팅 등 최대 5천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을 비롯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28일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전용상품인 ‘MG사회적경제기업든든대출’을 출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수수료 등을 우대 지원해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잇도록 돕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해 새마을금고가 추진 중인 사회적 경제 육성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 박차훈 회장 "금고가 먼저다"···다양한 혁신 이끌어

새마을금고 성장의 비결은 박차훈 중앙회장의 경영이념과도 맞닿아 있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 이후 ‘금고가 먼저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왔다.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일선 새마을금고의 의견을 중앙회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크게 높여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 시대를 이기는 비결은 ‘연대와 협력의 정신’이다”라며 “적극적인 업무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애드버토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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