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1135억원 규모 오산 세교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산업 / 김자혜 / 2021-06-28 14:09:24
25일 지주택 총회서 공동시공사 선정…올해 주택부문 1조원 수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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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 조감도 (자료=한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건설사 한양이 1135억원 규모의 ‘오산 세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사업을 공동수주했다.


한양은 지난 25일 ‘오산 세교 지역주택조합’ 측이 총회를 열고 한양과 동일토건을 공동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동일지역 범위에 거주하는 주민이 직접 조합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산 세교 지주택 사업을 통해 오산시 서동 39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78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총공사비 금액은 약 1135억원으로 한양의 지분은 약 70%, 795억원 가량 된다.


공동주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양은 올 상반기 천안, 화성 등에서 약 9000억원 규모의 주택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수주까지 주택 부문에서만 약 1조원의 수주액을 달성했다.


고흥만, 해창만 수상태양광 사업 등 에너지 부문을 포함하면 올해 약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양은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지자체와 LH, SH공사를 통한 공모사업과 민간 제안형 개발사업, 스마트시티,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비주거 사업 분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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