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창립 20주년…조항목 대표 “새롭게 재도약해야 할 때”

산업 / 김시우 / 2021-05-07 10:16:09
NS홈쇼핑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조항목 대표이사가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NS홈쇼핑은 창립 20주년(5월 7일)을 맞아 6일 경기도 판교 별관 스튜디오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항목 대표이사와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임직원은 재택근무지와 직무별 현장에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내외빈 영상 축사와 20년과 15년, 10년 장기근속자 포상, 대표이사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한 NS의 과거는 도전과 성취였다"며 "글로벌 종합유통기업을 향한 전진에 큰 기대와 격려를 보낸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NS홈쇼핑과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인연을 맺어온 사회복지단체, 방송 출연자의 릴레이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며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NS홈쇼핑은 기념식과 함께 새롭게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된 조항목 대표가 임직원과 소통하며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조항목 대표는 직원들에게 ▲사업방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과 시도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고 유연한 조직문화 ▲지속적 사업 영위를 위한 ESG 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지나간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롭게 재도약해야 할때"라며 "우리의 강점을 살리고 차별성을 확대하며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으로 경쟁력을 확대하자"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오늘날에는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2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 9000억 자본확충…종투사 직행 아닌 ‘이중 포석’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다만 전액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필요한 자기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5000억원 유상증자로 종투사 진입 기반을 넓히고, 최대 4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재무 완충력을 보강하는 구조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

    3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원재료 담합~산업재해까지…추석 끝나니 국감 앞둔 유통·식품업계 긴장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유통·식품업계의 시선이 국회 국정감사로 향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과 식품 원재료 담합, 스타벅스코리아 프로모션 논란 등 주요 현안이 국감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에서 약 800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다.국감을 앞두고 각 상

    4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소식] 매일유업·서울우유·남양유업·빙그레, 체험·ESG·수출로 소비자 접점 확대

    유업계가 대학 축제와 러닝 프로그램, 자원순환, 해외 유통망 확대 등으로 사업 접점을 넓히고 있다. 내수 소비 둔화 속에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에서 체험형 이벤트 부스 ‘매일 도파민 충전소’를 운영한다. 지난 2

    5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차 신형 투싼, 美·英 매체 호평…“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글로벌 사양을 공개하자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자동차 매체들이 과감한 디자인과 넓어진 공간, 개선된 하이브리드 효율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3일 현대차와 외신을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5세대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2004년 첫선을 보인 투싼은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1110만대를 넘어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