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LG전자와 AI 스마트단지 구축 MOU

산업 / 김자혜 / 2021-04-27 15:46:51
푸르지오 플랫폼서 삼성에 이어 LG전자 스마트 기기도 제어
대우건설과 LG전자는 지난 4월 26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A.I 스마트홈 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에서 왼쪽) 대우건설 백정완 주택건축사업본부장과 LG전자 허재철 한국 B2B그룹장 (사진=대우건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대우건설이 LG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LG전자와 미래 AI 스마트 단지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에는 LG전자의 ThinQ 플랫폼이 연동된다.


‘스마트 푸르지오 플랫폼’은 아파트 단지에서 직접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각종 전자기기를 자동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기기인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외에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생활과 밀접한 가전 12종을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전자와 MOU로 푸르지오 스마트홈에서는 삼성과 LG 양대 가전사의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LG전자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입주민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줄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푸르지오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A.I 스마트 단지 서비스는 2021년 하반기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LG전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올해 입주하는 푸르지오에도 일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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