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포스 ‘포스제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산업 / 신유림 / 2021-04-22 10:07:23
제품 시리얼 번호 확인방법 (자료=일렉트로포스)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정부는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일렉트로포스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DF-10plus, DF-15, DF-15plus)에 대해 즉각 사용중단을 권고했다.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22일 해당 제품과 관련해 소비자의 즉각적인 사용중단을 권고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제품의 화재 사고가 소비자원, 온라인커뮤니티(보배드림), 소방서 등을 통해 다수 접수됨에 따라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제품에 사용된 배터리셀은 모두 외산으로 확인됐다. 표준원은 조사 과정에서 제품 결함이 확인될 경우 즉시 리콜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예방을 위해 해당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 소비자는 즉시 전원 입?출력 케이블을 본체에서 분리해 사용을 중단하고 직접 분리·제거가 어려운 경우 보조배터리를 설치한 장착점을 방문해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치 대상 모델은 제품안전정보센터,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및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의 보도자료 메뉴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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