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차관, SK종합화학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현장 방문

기업분석 / 신유림 / 2021-02-09 16:57:12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오른쪽)이 9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에서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SK종합화학)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이 9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위치한 SK종합화학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열분해유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자원 선순환 체계 활성화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열분해유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시켜 원료를 추출해 석유화학 제품 원료인 납사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SK종합화학은 국내 업계의 열분해유 기술 경재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달 미국 열분해 전문업체 브라이트마크와 국내 열분해유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차관은 “석유화학업계 탄소중립 실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종합화학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개발 중인 열분해유 기술이 자원 순환 체계 확립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열분해 기술이 폐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SK종합화학은 ESG경영을 강화해 열분해 사업을 비롯한 그린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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